요약 | 전 국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11월 30일(일)까지 사용,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은 공과금·4대보험 등 고정비에 12월 31일(수)까지 사용합니다. 사용처·제한 업종·신청 일정과 함께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체크리스트를 한 번에 정리합니다.
목차
- 민생지원금이란? (두 가지를 구분하세요)
- 민생회복 소비쿠폰: 대상·금액·신청·사용처
- 소비쿠폰 사용처 & 사용 제한 업종
-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: 대상·신청·사용법
- 실전 절약 전략 7가지
- 자주 묻는 질문(FAQ)
1) 민생지원금이란? (두 가지를 구분하세요)
- 민생회복 소비쿠폰 (전 국민): 소득구간에 따라 1인 15~55만 원을 단계적으로 지급. 1차(7/21~9/12), 2차(9/22~10/31) 일정. 사용은 지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 위주.
-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(영업 중 소상공인): 1인 50만 원 크레딧으로 전기·가스·수도·4대보험 등 고정비 결제 시 자동 차감. 사용기한은 12/31.
2) 민생회복 소비쿠폰: 대상·금액·신청·사용처
- 대상: 전 국민. 일부 예외 및 외국인 특례는 FAQ 참조.
- 지원금액: 개인별 15~55만 원(소득·계층에 따른 차등). 2차는 전국민 90% 대상 10만 원 추가 지급 계획.
- 신청 기간: 1차 2025.07.21(월)~09.12(금), 2차 2025.09.22(월)~10.31(금). 초기에는 요일제 운영(출생년도 끝자리 기준) 후 자유 신청.
- 신청 방법: 카드사 앱/홈페이지, 지역사랑상품권 앱, 제휴은행 창구, 읍면동 주민센터.
- 사용 기한: 2025.11.30(일)까지 미사용 잔액 소멸.
- 사용 지역: 지급받은 특·광역시는 시 단위 전역, 도(道)는 주소지 시·군 내 사용.
- 사용처 원칙: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, 또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(신용/체크/선불카드형).
3) 소비쿠폰 사용처 & 사용 제한 업종
가능: 동네 슈퍼/식당/카페/미용실/학원/병원·약국 등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및 카드 결제 가능한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.
제한: 대형마트·창고형·백화점·기업형 슈퍼마켓(SSM), 유흥·사행, 환금성 업종, 일부 온라인·대형 플랫폼 등. 지자체 공지의 제한 업종 리스트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
참고 | 농촌 면지역 하나로마트 등 예외 취급 사례가 있으니, 지역 공지에서 최종 확인이 필요합니다.
4)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: 대상·신청·사용법
- 누가 받나: 2025년 기준 연 매출 0원 초과~3억 원 이하이며 현재 영업 중인 소상공인(개인·법인). 개업 시점·휴·폐업 여부 등에 따라 요건 확인.
- 얼마를 받나: 1인 50만 원 크레딧(포인트).
- 어디서 쓰나: 전기·가스·수도요금, 4대 보험료(국민·건강·고용·산재) 등 고정비 결제 시 자동 차감. 2025년 8월 이후 통신비·차량 연료비 등으로 사용처 확대. (세부 제한·유의사항은 공지 확인)
- 언제까지: 신청 11/28(금) 18:00 마감(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가능), 사용 12/31(수)까지 미사용분 소멸.
- 어떻게 신청: 전용 누리집 또는 소상공인24에서 간편 신청, 본인 명의 카드 등록.
5) 실전 절약 전략 7가지
- 달력에 두 날짜 표시 — 소비쿠폰 11/30, 크레딧 12/31 소멸. 마감 10일 전 ‘고정비/생필품’ 우선 사용 체크.
- 지역 제한 먼저 확인 — 이사/출장 중이라도 지급 지역 규정이 우선입니다.
- 대형 유통 채널 피하기 — 대형마트·백화점·SSM·환금성 업종 결제는 개인 카드에서 빠질 수 있어요. 매장 카테고리(가맹점 MCC) 확인.
- 가맹점 스티커/앱 확인 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출입문 스티커와 지자체/상품권 앱 지도에서 확인.
- 고정비에 크레딧 우선 — 공과금·4대보험·통신비·연료비 등 매달 빠져나가는 항목에 50만 원부터 배정.
- 가구 구성원 개별 신청 — 성인 가족은 각자 신청·사용. 미성년자는 세대주 대리신청 가능(지자체 안내 참고).
- 초기 요일제 주의 — 첫 주(1차 시작 시점)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운영이 잦았습니다. 2차도 공지 확인.
6) 자주 묻는 질문(FAQ)
Q1. 2차 소비쿠폰 기준(제외 상위 10%)은 확정됐나요?
정부는 2차 지급 세부 기준을 범정부 TF에서 논의 후 9월 중 발표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확정 전 보도 수치와 실제 지급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.
Q2. 외국인도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나요?
원칙적 대상 제외이나, 영주권자(F-5)·결혼이민(F-6)·난민인정(F-2-4) 등 일부는 건강보험 가입·피부양자·의료급여 수급자 요건 충족 시 예외 지급.
Q3. 소비쿠폰은 어디까지 쓸 수 있나요?
연 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업종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. 대형마트·백화점·SSM·유흥·사행·환금성 업종은 제한.
Q4. 소상공인 크레딧은 어디에 쓰면 제일 이득인가요?
전기·가스·수도·4대보험 등 고정비가 우선이며, 2025년 하반기부터 통신비·차량 연료비로 확대. 12/31까지 미사용분 소멸합니다.
※ 본문은 2025-09-02(화) 기준 공개 자료를 반영했습니다. 지역·부처별 세부 운영은 공지로 수시 변경될 수 있으니, 신청 전 최신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. 핵심 근거: 행정안전부 공식 안내·FAQ, 지자체 고시, 소상공인24 공지, 중기부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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